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🥢 마라탕과 꿔바로우, 제대로 즐긴 후기! - 찐하오마라탕(도촌점) 본문

나의 내돈내산 후기

🥢 마라탕과 꿔바로우, 제대로 즐긴 후기! - 찐하오마라탕(도촌점)

sharp-lead 2025. 2. 21. 14:57


한마디로? 맛있었다. 진짜로. 🤤

 


🔥 마라탕: 기본이 탄탄했다!

  • 양도 넉넉했고, 재료 선택 옵션도 다양해서 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!
  • 특히 땅콩 소스는 집에 남아있던 땅콩잼 베이스로 직접 만들어봤는데,
    진한 고소함 덕분에 완성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! 🥜✨

🍖 소고기 추가는 신의 한 수!

  • 200g 추가했을 뿐인데, 기름 맛과 풍미가 확 살아남!
  • 참깨를 아낌없이 뿌려서 고소함이 극대화된 건 덤. 🌰

🦑 솔방울 오징어, 너 뭐야?!

  • 큼지막한 오징어에 솔방울 모양으로 칼집을 내서 익힌 것 같은데…
  • 덕분에 촉촉함 + 쫄깃함이 완벽!
  • 훔볼트 오징어일지도 모르겠지만, 그 맛이 메인 재료 못지않았음.

🍄 숙주, 두부, 고기, 버섯과 함께 한입? 끝났다.

  • 이 조합으로 입안을 꽉 채운 다음, 꿔바로우까지 먹으니까
    "이거 안 시켰으면 큰일 날 뻔!" 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. 😅

 

🥩 꿔바로우: 3단 레이어의 완벽한 하모니
1️⃣ 바삭한 겉면:

  • 부먹 vs 찍먹? 이 논란을 종식시킬 만큼 완벽한 튀김옷.
  • 부어도 눅눅해지지 않는 진짜배기.

2️⃣ 쫀득한 중간층:

  • 찹쌀처럼 쫄깃한 식감이 고기를 감싸면서 식감의 균형을 딱!

3️⃣ 속의 고기:

  • 편육 절반 두께 정도의 고기가 마지막 텍스처를 책임짐.
  • 고소함과 담백함의 끝판왕!

거기에 약간의 매콤함까지? 🌶️
이 글 쓰면서도 또 생각나는 그 맛…


 

🍽️ 결론:
뭐 여튼, 맛있었다.
마라샹궈랑 꿔바로우는 무조건 재주문 각.
다음엔 오징어 추가는 필수! 🦑💯

같이 먹을 사람? 🙋‍♀️🙋‍♂️